[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35년 전통의 전주 세종요리학원이 대한민국 교육 1번지인 종로에 직영점을 설립 한지 3주년을 맞았다. 2016년 개원 당시 수강생은 2명이었지만, 현재는 매월 200명 이상의 수강생이 찾는 중견 요리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100배 이상 늘어난 수강생만큼이나, 초기 조리자격증 위주였던 교육과정 또한, 조리입시반, 국내외 대회반, 조리유학반, 소자본 창업반, 프리미엄 디저트 과정, 설탕공예, 바리스타 등 30여 가지의 교육과정으로 크게 확장되었다.
특히 롯데, GS, 교원, CJ 등 20여 개의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쿠킹클래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그 인지도를 매년 높여가고 있다.
종로 세종요리학원 고정숙 원장은 “학원을 개원할 당시만 해도, 주변에 쟁쟁한 요리학원이 많아, 그들과 경쟁할 수 있을지 우려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 3년간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정직한 학원, 청결한 학원, 친절한 학원을 모토로 하여,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타학원이 벤치 마킹하는 학원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종로 세종요리학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부에서 지정하는 ‘국비훈련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번 서울 종로 직영점 3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요리학원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 과정을 할인해 주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6월 1달간 진행한다.
현재 종로, 전주 세종요리학원에서 운영 중인 과정으로는 실업자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 조리기능사&조리기능장과정, 학생부 입시, 바리스타&제과제빵과정, 취미요리과정 등이 있다.
수강료 확인 또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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