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세종요리학원) |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도 조금 잦아지고, 벚꽃내음 가득한 4월이 되었다.
요리하기 좋은 계절 4월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실업자(구직자)와 다양한 직무 향상을 꾀하는 근로자(재직자)들의 요리학원 방문이 늘고 있다.
서울 종로와 전주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요리학원은 2018년 새해부터 10여가지의 다양한 국비지원 요리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실업자와 구직자를 위한 ‘한식, 양식, 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시작으로, 양식 자격증 과정에 호텔요리, 이태리 과정을 접목한 ‘양식 이태리 요리 실무과정’과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를 배워 볼 수 있는 ‘한식 출장요리 과정’을 최대 100% 전액지원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다음으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위해,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 시간을 이용해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재직자 (근로자)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장시간 수업을 받아야 하는 실업자 과정과는 달리, 재직자과정은 10회 ~ 16회 (주 1~3회)로 구성되어, 상대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강료의 70% 이상을 지원받기 때문에, 1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평소 배워 보고 싶었던 요리를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종로, 전주 세종요리학원에서 운영중인 과정으로는 국비지원 과정, 조리기능사&조리기능장과정, 학생부 입시, 바리스타& 제과제빵과정, 취미요리과정, 원데이이벤트 과정 등이 있다.
수강료 확인 또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