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종요리학원)

서울 종로와 전주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요리학원에서는 구직자(실업자)와 재직자를 위한 ‘10가지 국비지원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먼저 구직자(실업자)를 위한 ‘ 한식 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시작으로, ‘한식 출장요리’, ‘양식조리&이태리요리 실무자’과정을 개강한다.

다음으로, 재직자를 위해, ‘양식 샌드위치 & 샐러드’, ‘중식 일품요리기초’, ’한식 가정식백반’, ’양식이태리 요리 기초’, ‘한식 국물요리’ 과정 등 개성 있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였다.

국비지원 교육대상은 일반 실업자는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월 60시간 미만의 근로자, 졸업 예정 학생, 연소득 1억 5천 미만의 자영업자 등으로 다양하며, 가까운 고용노동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세종요리학원은 1986년 맛고을 전주에서 요리교육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3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조리 기능사 자격증 감독관과 30여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개원한 종로직영점은 다양한 수강료 할인 이벤트와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을 내세워 ‘합리적인 수강료, 높은 교육의 질’을 모토로 하고 있다.

현재 종각 세종요리학원에서 운영중인 과정으론, 조리기능사, 취미생활요리, 조리입시반, 바리스타반, 창업과정 준비과정 등이 있다.

수강료 확인 또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